박병호도 감잡았다…최원준 상대 우중월 2점 홈런 [현장스케치]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고척) 노기완 기자

키움 히어로즈 간판타자 박병호(34)가 마침내 연습경기에서 첫 홈런을 신고했다.

박병호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연습경기에서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첫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하지만 3회 3-0으로 앞선 1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최원준으로부터 우중월 2점짜리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25m다.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박병호가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천정환 기자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연습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1루에서 키움 박병호가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서울 고척)=천정환 기자
박병호의 홈런으로 키움은 4회 빅이닝을 만들며 5-0으로 앞서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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