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전 환상골’ 손흥민 “볼 터치·타이밍 모두 운”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번리를 상대로 넣은 골에 대해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축구게임 ‘EA SPORTS™ FIFA모바일’ 메인모델 자격으로 온라인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되어 잘 준비하고 있다. 재개를 기다리면서 몸을 잘 만들고 있다”라고 손흥민은 “(번리전 골은) 정말 운이 좋았다. 드리블할 때 시간과 공간을 치고 나가는 볼 터치와 수비수들이 나온 타이밍이 운좋게 연결됐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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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손흥민은 전반 32분 수비 지역부터 70m 거리를 폭풍적인 드리블로 번리 선수들을 연달아 제친 후 득점에 성공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019-20시즌 EPL 최고의 골로 선정했으며 ‘스카이스포츠’는 역대 최고의 골로 뽑았다.

이에 대해 손흥민은 “뽑힐 거라고 전혀 생각 못 했다. 한 명의 축구 팬으로 생각했을 때 감사한 일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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