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반등 이끈 세징야, K리그1 6월의 선수 선정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대구FC의 세징야(31)가 EA코리아가 후원하는 6월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세징야는 2019년 3월 이달의 선수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9년에 신설된 이달의 선수상을 두 번 수상한 선수는 지금까지 주니오(울산현대)와 세징야, 2명뿐이다.

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 MOM,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후보군을 선정한다. 이후 K리그 팬 투표(25%)와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실시하고, 세 항목을 더해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선수가 이달의 선수에 등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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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세징야, 주니오, 조현우(울산현대), 한교원(전북현대)이 경합을 벌였다. 세징야는 1차 전문가 투표와 2차 K리그 팬,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 모두에서 월등히 앞서 1, 2차 투표 합산 59.89%로 6월 이달의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세징야는 6월에 열린 5경기에서 8개의 공격포인트(5골 3도움)를 기록하며 대구FC의 무패행진(4승 1무)을 이끌었다. K리그 통산 48골 39도움을 기록 중인 세징야는 40-40클럽 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6월의 선수 세징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가 주어진다. 또한 세징야는 오는 2020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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