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즌 세리에A 26호 골도 유벤투스의 충격적인 패배를 막지 못했다. 18분 사이에 4골을 허용한 유벤투스는 세리에A 7연승이 중단됐다.
유벤투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 시로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31라운드에서 2-4로 졌다.
후반 2분 아드리앙 라비오, 후분 8분 호날두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유벤투스의 낙승 분위기로 흘러갔다. 그러나 후반 17분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헌납하면서 흐름이 바뀌었다.
AC밀란은 후반 17분 즐라탄 이브라모비치의 페널티킥 득점을 시작으로 프랑크 케시에(후반 21분), 하파엘 레앙(후반 22분), 안테 레비치(후반 35분)의 연속 골이 터졌다. 순식간에 승부가 뒤집혔다.
세리에A 경기에서 AC밀란이 유벤투스를 제압한 건 2016년 10월 23일 홈경기(1-0) 이후 4년 만이다.
또한, AC밀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한 세리에A가 재개한 뒤 5경기 연속 무패(4승 1무)를 달렸다. 승점 49로 5위까지 점프했다.
반면, 시즌 한 경기 최다 실점을 기록한 유벤투스(승점 75)는 연승 행진 7경기에서 멈췄다. 2위 라치오(승점 68)와 격차도 벌리지 못했다.
세리에A 득점 2위인 호날두는 23골로 선두 치로 임모빌레(29골·라치오)를 3골 차로 따라붙었다. 세리에A 이적 첫 시즌이었던 2018-19시즌, 호날두의 득점은 21골(4위)이었다.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유와 이종석은 결별도 톱클래스였다
▶ 박나래 특수폭행 혐의 검찰에 기소 의견 송치
▶ 블랙핑크 리사, 아찔한 노출 & 환상적인 S라인
▶ 아이즈원 강혜원, 시선 집중 글래머 밀착 패션
▶ 고우석 메이저리그 첫 홀드…2점 차이 리드 지켜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