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경기당 0.62골만 허용하며 K리그2 10개팀 중 유일하게 한 자릿수 실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팀 득점은 13골로 7위에 위치해 공격에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전남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수 에르난데스를 야심 차게 영입했다. 1999년생 ‘젊은 피’ 에르난데스는 브라질 1부리그 팀인 그레미우 출신이다.
에르난데스는 12라운드 경남전에서 후반 7분 교체 투입돼 K리그 무대에 데뷔했고, 10분 만에 데뷔골을 기록하는 등 강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바로 이어진 제주전에서는 선발 출장해 쥴리안과 함께 전남의 공격을 이끌었다. 앞으로 에르난데스가 무사히 K리그에 안착한다면, 쥴리안, 이종호 등으로 이어지는 전남 공격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 넣어줄 전망이다.
전남은 9일 오후 6시부터 광양전용구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2020 K리그2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생활체육TV로 생중계된다.
mksports@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