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7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광주 NC-KIA전과 대전 kt-한화전이 장맛비에 취소됐다.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에 이날 새벽부터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광주 남구는 오후 4시 현재 일일 강수량 168.55mm를 기록했다.
기상청은 오후 4시10분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라고 방재 속보를 전했다.
물 폭탄이 떨어지면서 광주와 대전은 경기를 진행하기 힘든 여건이었다. 오후 4시15분 현재 광주와 대전 경기의 우천 취소가 확정됐으며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장마 기간이 길어지면서 취소되는 경기가 증가하고 있다. 일주일밖에 지나지 않은 8월에만 벌써 8경기가 순연했다.
한편, 고척 LG-키움전을 비롯해 잠실 롯데-두산전, 문학 삼성-SK전 등 3경기는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은 8일 자정부터 빗줄기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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