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파이터 이대원, AFC14 축하공연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가수 겸 파이터 이대원(29)이 격투기 대회장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AFC)은 8월17일 경기도 파주 오피셜짐에서 14번째 넘버링 대회를 개최한다.

AFC는 연예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챔피언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대원은 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 현 연예인 챔피언이다.

가수 겸 파이터 이대원이 AFC14 축하공연에 나선다. 이대원은 현 AFC 연예인 챔피언이다. 사진=MK스포츠DB
가수 겸 파이터 이대원이 AFC14 축하공연에 나선다. 이대원은 현 AFC 연예인 챔피언이다. 사진=MK스포츠DB
남성 그룹 오프로드 및 베네핏 출신인 이대원은 2020년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 직장부로 참가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이대원은 100인 예심과 본선 1~2차전을 통과했으나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다. 비록 탈락했지만, 봉춤과 아이돌 출신다운 화려한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AFC14는 김재영과 차인호의 종합격투기 미들급 잠정타이틀전이 메인이벤트다. 아시안게임 유수 은메달리스트 유상훈은 코-메인 매치에 나선다.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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