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을 앞둔 내야수 양석환에 대해 류중일 LG트윈스 감독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류중일 LG 감독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0 KBO리그 원정경기 전 인터뷰에서 “양석환이 27일에 전역하고 28일에 등록할 수 있다. 아무래도 바로 합류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 중이다”라고 말했다.
LG로서 양석환의 복귀가 반가울 수밖에 없다.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49경기 타율 0.315 52안타 9홈런 46타점 OPS 0.977으로 활약 중이다.
양석환(사진)에 대해 류중일 LG 감독은 제대 후 바로 선수단에 합류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MK스포츠 DB
또한, 류 감독은 최근 1군에서 활약 중인 내야수 장준원을 칭찬했다. 8월 11경기 타율 0.250을 기록 중인 장준원은 지난 11일 잠실 KIA타이거즈전에서 홈런을 기록했다.
“내야수치고 덩치도 있다”라고 말한 류 감독은 “수비도 유격수 출신이다 보니 고내찮다. 타격에서는 경기 나가다 보면 점점 나아질 것이다. 치는 타이밍도 좋다. 지난번 잠실에서도 밀어서 (홈런을) 쳤는데 가능성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