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은 8회말에 발생했다. KIA 6-5로 앞선 2사 만루에서 투수 김명찬이 김주형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후 공이 뒤로 빠지면서 3루 주자 김웅빈이 홈으로 뛰어들었다. 포수 한승택은 곧바로 홈으로 던졌고 투수 김명찬이 김웅빈을 태그했고 주심은 아웃을 선언했다.
키움은 곧바로 비디오판독을 신청했다. 3분이 지난 뒤 결과는 김명찬의 주루방해로 세이프가 선언됐으며 경기는 6-6 동점이 됐다. 이에 윌리엄스 감독은 곧바로 더그아웃 바깥으로 나와 항의로 했고 규정에 따라 퇴장당했다. 이는 윌리엄스 감독의 첫 퇴장이다.
하지만 비디오판독에서 석연찮은 과정이 나왔다. 판정이 3분이 지난 뒤에 번복이 된 것이다. 비디오판독 규정으로 3분이 지나면 원심이 유지되기 때문이다. 전날 오심에 이어 또다시 판정에 논란이 생겼다.
경기는 9회초 KIA는 김규성이 조상우 상대로 홈런을 기록하며 7-6으로 다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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