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는 8월22일 대통령배 우승으로 창단 45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야구대회 정상을 차지했다. 강원도 소재 고등학교 야구부가 전국대회를 제패한 첫 사례이기도 하다.
이번 시즌 강릉고는 대통령배 우승과 황금사자기 준우승 등 전국대회 9승 1패로 1987·2007년을 넘어 야구부 최전성기를 맞이했다.
사진=강릉시청 홈페이지
강릉고는 1987년 청룡기 준결승, 2007년 청룡기 준우승 당시 4승 3패를 거둔 것이 전국대회 시즌 최다승이었다.
2019년부터 강릉고는 투수 김진욱(18)으로도 주목받는다. 김진욱은 지난 시즌 11승 평균자책점 1.58로 고교 최동원상을 받은 데 이어 2020년에는 황금사자기 감투상과 대통령배 MVP·우수투수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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