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OK저축은행, 외국인선수 교체 ‘필립→펠리페’ [오피셜]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펠리페 안톤 반데로(32)가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다.

OK저축은행은 2020 KOVO 남자부 외국인선수 트라이웃에서 전체 6순위로 마이크 필립을 지명했다.

필립은 지난 7월 입국해 속초 하계 전지훈련에 참가했으나 메디컬 테스트에서 무릎부상 등의 이유로 미통과됐다.
펠리페는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2020-21시즌 V리그 코트를 누빈다. 사진=천정환 기자
펠리페는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고 2020-21시즌 V리그 코트를 누빈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에 구단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결정했고, 3시즌 동안 V리그 무대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펠리페를 영입했다.

204cm 〮110kg의 라이트 공격수인 펠리페는 2019-20시즌 28경기(110세트)에 출전해 659득점, 공격 성공률 50.99%, 서브 세트당 0.35개, 블로킹 세트당 0.5개를 기록했다.

석진욱 감독은 “실력과 인성이 모두 검증된 펠리페 선수를 영입했다. 펠리페의 합류로 라이트 포지션에서 조재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구단은 “2주간의 격리기간 동안 체력 및 영양 관리에 최대한 신경 써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펠리페는 가족들과 함께 28일 입국해 2주간의 격리 후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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