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시애틀, 선수 7명 주고받는 트레이드 발표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시애틀 매리너스가 일곱 명의 선수가 연관된 초대형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A.J. 프렐러 파드레스 단장과 제리 디포토 매리너스 단장은 31일(한국시간) 일곱 명의 선수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파드레스는 포수 오스틴 놀라(30) 우완 오스틴 애덤스(29), 댄 알타빌라(27)를 받으며, 매리너스는 포수 루이스 토렌스(24) 내야수 타이 프랜스(26) 외야수 테일러 트람멜(22) 우완 안드레스 무뇨즈(21)를 받는다.

샌디에이고는 이번 트레이드로 오스틴 놀라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는 이번 트레이드로 오스틴 놀라를 영입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놀라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306 출루율 0.373 장타율 0.531을 기록중이다. 특히 우완 상대로 타율 0.324 출루율 0.388 장타율 0.549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포수뿐만 아니라 1루수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도 소화 가능하다. 필라델피아 필리스 선발 투수 애런 놀라의 형이기도 하다. 애덤스는 왼무릎 수술 회복 이후 현재 60일 부상자 명단에 머물고 있다. 2019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 시애틀에서 30경기에 등판, 2승 2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다.

알타빌라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뛴 베테랑이다. 108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13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7.71을 기록하고 있다.

토렌스는 메이저리그에서 세 시즌동안 168경기에 출전, 타율 0.176 출루율 0.256 장타율 0.223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11타수 3안타 기록중이다.

프랜스는 2년간 88경기에 출전했다. 이번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314 출루율 0.375 장탕류 0.510 2홈런 1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1루와 3루를 소화할 수 있다.

테일러 트람멜은 지난 2년 연속 퓨처스게임에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테일러 트람멜은 지난 2년 연속 퓨처스게임에 출전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무뇨즈는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 22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91을 기록했다. 열 번의 세이브 상황에서 8홀드 1세이브를 기록했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 102.8마일을 기록했다. 지난 3월 받은 토미 존 수술로 2020시즌 전체를 결장한다. 트람멜은 MLB.COM 선정 유망주 랭킹 60위에 올라 있는 유망주다. 2019시즌 더블A 두 팀에서 126경기에 출전, 타율 0.234 61득점 2루타 12개 3루타 4개 10홈런 43타점을 기록했다. 2018, 2019 두 차례 퓨처스게임에 출전했고 2018년에는 MVP에 선정됐다.

2019년 7월 트레이드 마감시한에 맞춰 신시내티 레즈에서 파드레스로 트레이드됐는데 이번에 두 번째 트레이드를 경험하게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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