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플레이어상 후보 1순위’ 송민규 K리그1 20R MVP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송민규(21·포항)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20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송민규는 지난 13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강원과의 K리그1 2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득점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송민규는 1-0의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 강상우가 올린 공을 헤더로 연결하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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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후반 17분에는 빠른 드리블로 강원 페널티박스 인근까지 돌파한 뒤 우측에서 파고드는 팔로세비치에게 정확한 패스를 내주며 1도움을 추가했다.

송민규는 올 시즌 8득점 3도움으로 강력한 영플레이어상 후보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12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광주-전북전이 선정됐다. 6골이 터진 난타전에서 두 팀은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라운드 베스트 팀에는 서울이 이름을 올렸다. 서울은 13일 수원을 2-1로 꺾고 K리그 슈퍼매치 18경기 연속 무패(10승 8무) 행진을 이어나갔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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