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은 17일 경상남도 고성군 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제92회 전국남자역도선수권대회 고등부 –61㎏을 인상 127㎏, 용상 163㎏, 합계 290㎏으로 우승했다. 용상 163㎏은 종전 162㎏을 넘어선 한국신기록이다.
대한역도연맹은 “신록은 인상 127㎏으로 한국학생신기록도 수립했다. 용상 163㎏ 및 합계 290㎏은 한국주니어신기록”이라고 덧붙였다.
전남고흥고 신록이 남자역도 –61㎏ 용상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신록은 2018·2019년 전국체전 고등부·19세 이하에서 두 대회 연속 3관왕을 달성했다. 사진=대한역도연맹 제공 영상 화면
신록은 2018년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56㎏ 인상·용상·합계 3관왕에 이어 2019년에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19세 이하 –61㎏ 인상·용상·합계 부문을 석권했다.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8~14일 경상북도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1년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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