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25이닝 만에 자책점을 허용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간)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 1회 1피안타 1피홈런 2탈삼진 1실점했다. 투구수는 16개다.
선두타자 브라이언 레이놀드 상대로 김광현은 8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첫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아냈다.
김광현이 25이닝 만에 자책점을 허용했다. 사진=AFPBBNews=News1 그러나 1사에서 케브라이언 헤이즈에게 2S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맞았다. 비거리는 131m이며 김광현의 올해 2번째 피홈런이다.
이로써 김광현은 25이닝 만에 자책점을 허용했다. 8월1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34일 만이다.
김광현은 홈런을 허용했으나 흔들리지 않았다. 에릭 곤잘레스를 초구에 2루 땅볼로 처리한 김광현은 이후 콜린 모란을 삼진으로 잡으며 첫 이닝을 끝냈다. dan0925@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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