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삭스, 릭 렌테리아 감독 경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 김재호 특파원

시카고 화이트사스가 릭 렌테리아(58) 감독과 결별했다.

화이트삭스는 13일(한국시간)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이들은 즉시 새로운 감독 선임 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렌테리아는 지난 2014년 시카고 컵스 감독 자리에서 경질된 뒤 2015년 화이트삭스 벤치코치로 합류했다. 이후 로빈 벤추라가 경질된 이후 감독 자리에 올랐다.

사진설명
네 시즌동안 팀을 이끌며 236승 309패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35승 25패를 기록, 2008년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와일드카드 라운드에서 탈락했다. '디 어슬레틱' 칼럼니스트 켄 로젠탈은 몇몇 베테랑 선수들이 렌테리아가 선수들을 붙잡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느낀 것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앞선 컵스 감독 시절과 비슷한 상황이 됐다고 소개했다. 앞서 컵스가 FA 시장에 나온 조 매든을 잡기위해 그를 내쳤듯, 화이트삭스도 똑같은 선택을 한 것.

릭 한 단장은 'USA투데이' 등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가장 이상적인 후보는 최근 우승한 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전 감독인 오지 기옌은 후보군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최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감독들 중 FA 신분인 이들은 A.J. 힌치, 알렉스 코라 정도가 있다. 이 둘은 휴스턴 애스트로스 코칭스태프로 일하던 시절 벌어진 사인 스캔들로 1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0년 월드시리즈가 끝나면 징계가 해제된다. greatnemo@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튜버 박위, 서울시에 홍보대사 사임 의사 전달
박수홍, 항공편 지연 논란 사과 “변명 없다”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트리플에스 김채연, 볼륨감 강조한 밀착 유니폼
애틀랜타 김하성, LA다저스 상대 끝내기 안타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