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8)이 2020-21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가 재계약을 추진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이 올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조 로든을 포함해 선수 7명을 보강했다. 이제 핵심 선수와의 재계약 협상에 나설 예정이다. 단연 손흥민을 우선순위에 둘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뛰어난 기량을 보이고 있다. 총 7경기에 출전해 8골 4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경기에서 7골 2도움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달 20일 사우스햄튼과의 2라운드 원정에서는 4골을 몰아넣었다. 가장 최근 경기인 18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45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현재 에버튼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과 EPL 득점 부문 공동 선두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은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가장 중요한 선수 중 한 명이다. 게다가 토트넘의 수익성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아시아에서 손흥민의 인기는 절대적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게다가 이번 시즌을 마치면 토트넘과의 계약이 2년 남게 된다. 토트넘은 현재 전성기인 손흥민을 팀에 잔류시키기 위해 재계약을 할 것이다. 손흥민의 주급은 15만 파운드(약 2억2000만 원)이다. 재계약을 하게 되면 대폭 오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