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마스터스 토너먼트 3R서 공동 2위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임성재(22)가 처음 출전한 마스터스 토너먼트 셋째 날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75야드)에서 열린 제84회 마스터스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성재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를 마크하며 캐머런 스미스(호주)와 아브라암 앤서(멕시코)와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더스틴 존슨(미국)과는 4타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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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토너먼트는 골프계 최대 권위를 가진 대회다. 임성재는 첫 출전해 3라운드까지 공동 2위에 자리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마스터스에서 한국 선수 최고 성적은 2004년 최경주가 기록한 공동 3위다. 공동 2위 그룹에 이어 딜런 프리텔리(남아공)가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5위에 올랐다. 이어 저스틴 토머스(미국)는 6위(10언더파 206타), 욘 람(스페인)은 공동 7위(9언더파 207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브룩스 켑카(미국)는 공동 10위(8언더파 208타)에 위치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이날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20위에 자리를 잡았다.

김시우와 강성훈은 각각 공동 36위(2언더파 214타), 공동 44위(1언더파 215타)에 머물렀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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