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포워드 마키프 모리스와 재계약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디펜딩챔피언 LA레이커스가 베테랑 포워드 마키프 모리스(31)와 계약했다.

레이커스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모리스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같은 날 모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다시 뛰자!"는 글과 함께 '레이크쇼(#Lakeshow)'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모리스는 지난 2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서 방출된 이후 레이커스와 계약했다. 이적 후 14경기에서 평균 14.2분을 소화하며 5.3득점 3.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가 마키프 모리스와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레이커스가 마키프 모리스와 재계약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플레이오프에서도 활약이 빛났다. 21경기에서 평균 18.3분을 뛰며 5.9득점 3.0리바운드 1.0어시스트를 기록, 팀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지난 2011-12시즌 NBA에 데뷔, 다섯 팀에서 통산 637경기에서 평균 11.4득점 5.3리바운드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마르커스 모리스와 쌍둥이 형제다. 마르커스는 LA클리퍼스와 재계약했다.

레이커스는 켄타비우스 캐드웰-포프와 재계약에 합의한 것을 비롯해 웨슬리 매튜스, 몬트레즐 해럴, 데니스 슈로더, 마크 가솔 등을 영입하며 다음 시즌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앤소니 데이비스와도 재계약이 유력하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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