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아즈문 러시아리그 득점왕 2연패 노린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이란인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25·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이 두 시즌 연속 러시아프로축구 1부리그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다.

아즈문은 지난 6일(한국시간) 2020-21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선제골 및 결승골 포함 3득점 2도움으로 제니트가 우랄 예카테린부르크에 거둔 5-1 대승을 주도했다.

러시아는 유럽축구연맹(UEFA) 리그랭킹 7위로 평가된다. 이번 시즌 아즈문은 1부리그 13경기 9골 5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9골은 득점 단독 1위다.

이란인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러시아프로축구 1부리그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세균성 근육 염증 여파로 4경기 결장한 이후 치른 선발 복귀전에서 3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이란인 공격수 사르다르 아즈문이 러시아프로축구 1부리그 득점왕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세균성 근육 염증 여파로 4경기 결장한 이후 치른 선발 복귀전에서 3골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사진=AFPBBNews=News1
아즈문은 2019-20시즌 28경기 17골 8어시스트로 구소련 시절 포함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사상 첫 아시아인 득점왕에 등극했다. 러시아축구연맹은 1부리그 우수 선수를 포지션별로 3명씩 선정한다. 아즈문은 2016년 스트라이커 부문 3위, 2019년에는 2위로 뽑혔다.

국가대표로는 한국전 2득점 등 53경기 35골 4어시스트. 아즈문은 이란 현역 A매치 최다득점 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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