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 아웃’ 흥국생명, 대체 외인 브루나 영입…8일 입국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대체 외국인 선수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나 모라이스(21)를 영입했다.

흥국생명은 지난해 6월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에서 아르헨티나 출신 루시아 프레스코(30)를 지명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5일 GS칼텍스전에서 어깨를 다쳐 전력에서 이탈했다.

루시아의 잔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지자 흥국생명은 외국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흥국생명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나 모라이스를 영입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흥국생명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브루나 모라이스를 영입했다. 사진=흥국생명 제공
레이더망에 포착된 건 브라질 1부리그의 플루미넨시에서 라이트로 활약하던 브루나였다.

흥국생명은 브루나에 대해 “신장을 활용한 타점 높고, 강력한 공격이 장점이다”라고 소개했다.

브루나는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주간 격리 생활을 한 뒤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흥국생명은 6일 현재 12승 3패(승점 35)로 여자부 단독 선두에 올라있다. 2위 GS칼텍스(승점 28)와 승점 7차다. rok1954@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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