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피스, 코로나19 문제로 28일(한국시간) 경기도 연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지침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있는 미국프로농구(NBA) 멤피스 그리즐리스, 공백이 길어진다.

NBA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간) 오는 28일 페덱스포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카고 불스와 멤피스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다섯 경기 연속 연기다. 지난 19일 피닉스 선즈와 홈경기를 치른 이후 경기를 하지 못하고 있다.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공백이 길어진다. 사진=ⓒAFPBBNews = News1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공백이 길어진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나마 다행인 것은 감염이 확산된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ESPN' NBA 전문 기자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는 소식통을 인용, 새로운 선수가 확진 판정을 받거나 격리 대상에 포함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 NBA 사무국이 멤피스의 복귀와 관련해 신중하게 대처하고 있는 것. 이 경기가 연기되면서 이번 시즌 NBA에서 연기된 경기는 총 21경기로 늘어났다.

연기된 경기들은 후반기 추후 편성된다. NBA는 이같은 상황에 대비, 시즌 일정을 3월초까지만 공개했고 나머지 일정은 연기된 일정을 반영해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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