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4일(한국시간) 샬럿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그레이프푸르트리그 홈경기 4번 지명타자로 출전,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무릎 통증으로 시범경기 첫 세 경기에 결장했던 그는 이날 지명타자로 첫 경기를 소화했다.
최지만이 첫 시범경기를 치렀다. 사진=ⓒAFPBBNews = News1
1회 첫 타석 2사 1루에서 좌완 스티븐 브라울트 상대로 3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물러난 그는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바뀐 투수 닉 미어스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1사 1, 2루 기회가 이어졌지만 잔루가 됐다.
6이닝으로 진행된 이날 경기 탬파베이가 3-1로 이겼다. 완더 프랑코가 2회, 오스틴 메도우스가 5회 홈런을 터트렸다.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배지환은 5회말 수비에서 다른 선수들과 함께 교체 투입됐다. 유격수로 들어가 2이닝 수비 소화했다. 6회초 타석에서 무사 2루 기회를 맞았지만, 투수앞 땅볼로 물러났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