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9·토트넘 홋스퍼)이 햄스트링 부상 상태가 심각하지 않아 빠르면 일주일 만에 복귀할 수도 있다는 소속팀 연고지 축구매체 보도가 나왔다.
영국 ‘풋볼 런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부상은 처음 두려워한 만큼 나쁘지 않다. 오는 22일 아스톤 빌라를 상대하는 2020-21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원정경기 출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아스날과 ‘북런던 더비’로 치러진 EPL 28라운드 원정에 선발 출전했으나 햄스트링을 다쳐 경기 시작 19분 만에 교체됐다.
손흥민 햄스트링 부상이 심각하지 않아 빠르면 일주일 만에 토트넘 경기에 출전할 수 있다는 현지 소식이다. 사진=AFPBBNews=News1
주제 무리뉴(58·포르투갈) 토트넘 감독은 아스날전 1-2 역전패 후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쉽게 낫지 않는다. 회복에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며 손흥민 장기 결장을 우려했다.
그러나 ‘풋볼 런던’은 “손흥민은 (특별히 서두르지 않더라도) 대표팀 소집을 마치고 4월5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EPL 30라운드 원정경기부터는 토트넘 전력에 합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파울루 벤투(52·포르투갈) 감독 이하 국가대표팀은 오는 25일 일본과 A매치 원정 평가전을 치른다. 3일 전 EPL 경기 투입도 불가능하지 않은 컨디션이라면 한일전은 뛸 가능성이 크다. chanyu2@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