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 출전’ 김하성, 내야안타· 볼넷 ‘시범경기 5G 연속 출루’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범경기에서 5경기 연속 출루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굿이어 볼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하성의 시범경기 성적은 총 18경기에 나서 타율 0.167(42타수 7안타) 1타점 7볼넷 15삼진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시범경기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이날 김하성은 3회말 수비 때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유격수로 나섰다. 5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트리스턴 매켄지와 대결, 1루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했다. 올 시범경기 7번째 안타이자 최근 5경기 연속 출루였다.

이후 김하성은 후속 타자의 안타와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한 뒤 1사 2, 3루에서 가코 고스케의 2루수 땅볼 때 홈으로 파고들었으나 태그아웃 됐다.

7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날 경기는 3-3으로 양팀 모두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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