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디 벨린저, 종아리 타박상으로 IL행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외야수 코디 벨린저(25)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다저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벨린저를 왼 종아리 타박상을 이유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린다고 발표했다.

벨린저는 지난 6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 경기 9회초 타격 도중 부상을 입었다. 1루 땅볼을 때린 뒤 전력 질주하다 1루에서 상대 투수와 부딪히며 종아리를 차였고, 다리를 절면서 교체됐다.

코디 벨린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코디 벨린저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사진=ⓒAFPBBNews = News1
2017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2019년 내셔널리그 MVP,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인 그는 이번 시즌 4경기에서 19타수 4안타 기록중이다. 그의 자리는 외야수 루크 레일리(26)가 대신한다. 빅리그 콜업은 처음이다.

지난 2020년 2월 마에다 켄타를 미네소타 트윈스로 내주며 브루스다 그라테롤과 함께 받아온 선수다. 마이너리그 통산 347경기에서 타율 0.288 46홈런 178타점 기록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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