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호 강릉고 감독, 청소년대표팀 지휘봉 잡았다…‘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는 오는 9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파견할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 감독에 강릉고 최재호 감독을, 소프트볼 국가대표 감독에 인천시체육회 노종우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

각 종목별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청소년 야구, 소프트볼 국가대표 감독으로 선발된 최재호 감독과 노종우 감독은 협회 국가대표 선발 및 운영 규정에 의거, 차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2차 이사회에서 추인 후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2020년 대만 가오슝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제13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2021년 4월로 연기되었다가 이번에 최종 취소 결정되었다.

최재호 강릉고 감독이 청소년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은 지난해 최재호 감독의 일구상 아마지도상 수상 장면. 사진=MK스포츠 DB
최재호 강릉고 감독이 청소년야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사진은 지난해 최재호 감독의 일구상 아마지도상 수상 장면. 사진=MK스포츠 DB
아시아야구연맹(BFA)은 동 대회 취소로 이전 대회 성적(제12회, 일본 미야자키 개최)에 의거, 우승국 한국을 포함한 대만(2위), 일본(3위)에 이번 제30회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 출전권을 부여했다. 소프트볼 노종우 감독은 2014년부터 인천체육회 소프트볼팀 감독을 역임하며 전국대회 우승을 수차례 이끈 바 있으며,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종료 시까지 소프트볼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수행한다. 소프트볼 국가대표팀은 오는 5월부터 소집해 강화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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