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KBO리그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열띤 경쟁, 삼성 원태인·NC 알테어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이하, ‘한국쉘’)에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기반으로 KBO와 함께 시상하는 2021 KBO 리그 첫 ‘쉘힐릭스플레이어’ 명예의 자리를 두고 원태인(삼성), 알테어(NC) 등 여러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4월 남은 경기를 통해 ‘쉘힐릭스플레이어’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쉘힐릭스플레이어’ 투수 부문에는 삼성 원태인이 현재까지 월간 WAR 1.41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4월 4경기 선발 출장해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1.50, 세 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지키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사진=MK스포츠 DB
삼성 라이온즈 원태인. 사진=MK스포츠 DB
지난 24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6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성 뷰캐넌은 월간 WAR 1.32로 원태인의 뒤를 바짝 쫓고 있다. 뷰캐넌은 4월 4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ERA) 1.69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9이닝 11탈삼진으로 역투를 펼치며 시즌 첫 완봉승을 거뒀다.

NC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사진=MK스포츠 DB
NC다이노스 애런 알테어. 사진=MK스포츠 DB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랭킹은 현재 1위 NC 알테어(WAR 1.28), 2위 삼성 강민호(WAR 1.10), 3위 두산 박건우(WAR 1.04)다. 알테어는 타율 0.338, 15득점, 21타점, 장타율 0.775, OPS 1.167, 특히 홈런은 9개를 쏘아 올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이어갔다.

강민호는 타율 0.403, 27안타, 출루율 0.446, 장타율 0.597, OPS 1.043, 박건우는 타율 0.409, 27안타, 출루율 0.481, OPS 1.041을 기록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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