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부주장 황현수(26)가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리그1 경기 일정 변경 등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후속 조치가 주목된다.
황현수는 4월26일 만난 친구가 5월1일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을 알고 구단에 알렸다. FC서울이 2일 선수단 전원에 받게 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나머지 인원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FC서울은 “음성 판정이 나온 선수도 우선 자가 격리를 시킨 다음 방역 당국의 지시를 따르겠다”고 밝혔다.
FC서울 부주장 황현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직전 경기, 즉 4월30일 2021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에서 FC서울 선수단과 접촉한 모든 인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당일 심판, 상대팀 성남FC 등이 대상이다.
황현수는 이번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는 등 K리그1 통산 108경기에 출전한 FC서울 수비 핵심이다. 국가대표로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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