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구리 부상` 디그롬, 단순 염증 진단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세인트루이스) 김재호 특파원

오른 옆구리에 이상을 느껴 선발 등판을 취소한 뉴욕 메츠 선발 제이콥 디그롬(32), 다행히 큰 부상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메츠 구단은 5일(한국시간) 디그롬에 대한 MRI 검진 결과를 전했다. 이에 따르면, 디그롬은 옆구리 염증 진단을 받았다.

부상자 명단에도 오르지 않았다. 메츠 구단은 "앞으로 며칠간 던지는 것을 자제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휴식을 취한 뒤 상태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디그롬이 옆구리 염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디그롬이 옆구리 염증 진단을 받았다. 사진=ⓒAFPBBNews = News1
디그롬은 일단 로스터에 남았지만, 그의 자리를 대신할 선수가 필요하다. 메츠는 우완 션 리드-폴리를 트리플A 시라큐스로 내려보내고 우완 조던 야마모토를 콜업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이다. 야마모토는 앞서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지난 두 시즌동안 19경기(선발 18경기) 등판, 4승 6패 평균자책점 6.20의 성적 기록했다. 지난 2월 2일 메츠가 트레이드로 영입했다.

야마모토는 사실상 불펜 게임으로 치러지는 이날 경기 많은 이닝을 책임지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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