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김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석환(30)이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손가락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양석환은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5번타자 1루수로 선발출전했지만 두 번째 타석 이후 교체됐다.
양석환은 팀이 4-0으로 앞선 3회초 두 번째 타석에서 kt 선발투수 윌리엄 쿠에바스(31)의 공에 왼손을 맞았다.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19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3회초 상대 투수의 공에 왼손 새끼손가락을 맞은 뒤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사진(수원)=김영구 기자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가운데 쿠에바스가 던진 6구째 142km짜리 직구가 왼손 새끼 손가락에 맞으면서 타박상을 입었다.
고통을 호소하던 양석환은 1루로 걸어나간 뒤 곧바로 대주자 오재원(36)과 교체되며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두산 구단은 “양석환은 현재 왼손새끼손가락 타박상을 입어 아이싱 치료 중”이라며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gso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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