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은 24일(한국시간) TD볼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홈경기 2회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최지만과 맞붙었다. 두 선수의 메이저리그 첫 맞대결.
류현진이 최지만과 맞대결을 가졌다. 사진(美 더니든)= 김재호 특파원
결과는 류현진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1-1 카운트에서 3구째 투심 패스트볼로 2루 땅볼을 유도, 어렵지 않게 아웃을 잡았다.
두 타자를 아웃으로 잡으며 쉽게 가는 것처럼 보였지만, 탬파베이는 호락호락한 상대가 아니었다. 다음 타자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파울 4개를 걷어내는 끈질긴 승부를 벌인 끝에 8구만에 좌전 안타를 뽑았다. 땅볼 타구가 3-유간으로 빠졌다.
류현진은 신인 테일러 월스 상대로 3구만에 우익수 뜬공 유도하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2회 투구 수는 18개, 총 투구 수 30구였다. greatnem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