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뚫고 경기한 토론토, 다음날 경기는 우천 연기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휴스턴) 김재호 특파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30일(한국시간)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토론토를 상대할 예정이었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구단은 이날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시리즈 2차전 경기가 악천후 예보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양 팀은 전날 시리즈 첫 경기를 강풍을 동반한 비가 오는 가운데 강행했고, 결국 7회말 경기 도중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토론토 선발 류현진은 5이닝 2실점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었다.

30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30일(한국시간) 열릴 예정이었던 토론토와 클리블랜드의 경기가 비로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첫 경기는 강행했지만, 두 번째 경기는 결국 뒤로 미룬 모습이다. 연기된 경기는 하루 뒤 더블헤더로 열린다. 한 장의 입장권으로 두 경기 관람이 가능한 전통적인 방식의 더블헤더다. 첫 경기는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10분(한국시간 오전 2시 10분)에 시작된다. 30일 경기 입장권을 구매한 팬들은 오는 6월 11일 이후 다른 홈경기 입장권 구매가 가능한 크레딧으로 환불받을 예정이다.

클리블랜드는 30일 선발로 예정됐던 샘 헨트지스를 2차전 선발로 예고했으며, 31일 등판 예정이었던 애런 시베일이 1차전 선발로 나온다고 밝혔다.

토론토는 이와 반대로 30일 선발 등판 예정이었던 로스 스트리플링이 1차전, 31일 선발 예정이었던 스티븐 매츠가 2차전 선발로 나온다고 예고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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