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중(21·데이비슨 와일드캣츠)이 청소년 국가대표 시절 펼친 활약에 다른 미국대학농구팀 선수도 관심을 보였다.
워싱턴대학교 센터 에페 아보기디(20·나이지리아)는 4일(한국시간) SNS에 2018 국제농구연맹(FIBA) 18세 이하 아시아선수권대회 8강전 이현중 하이라이트 영상을 게재했다.
당시 이현중은 34득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1블록 3점 성공률 46.2%로 맹활약했으나 중국에 85-90으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워싱턴대의 에페 아보기디가 데이비슨대의 이현중이 2018 U-18 아시아선수권 8강전에서 중국을 상대로 펼친 활약에 주목했다. 사진=Efe Abogidi 공식 SNS 한국은 3승 3패로 2018 U-18 아시아선수권을 8위로 마쳤다. 이현중은 경기당 득점·리바운드·스틸 1위에 올라 아시아를 대표하는 농구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아보기디와 이현중은 미국프로농구가 세계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NBA 글로벌 아카데미’ 출신이다.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농구 디비전1 선수로 이현중은 2019-20시즌 애틀랜틱10(A-10) 콘퍼런스, 아보기디는 2020-21시즌 Pac-12 콘퍼런스에서 1학년 올스타에 선정됐다.
이현중은 2020-21 NCAA 1부리그 일정을 마치고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어 2021 FIBA 아시아컵 및 도쿄올림픽 예선을 준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chanyu2@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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