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kt는 이날 선발등판한 배제성(25)이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의 발판을 놨다. 4회말 1실점을 제외하고 LG 타선을 완벽히 막아내며 시즌 6승째를 따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6-1로 승리한 뒤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타선에서는 4번타자로 나선 배정대(26)가 맹타를 휘둘렀다. 1회말 선취 적시타, 2회말 쐐기 2타점 적시타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다.
kt는 이날 승리로 주중 3연전 위닝 시리즈와 함께 연승 숫자를 ‘6’으로 늘렸다.
이강철(55) kt 감독은 경기 후 “초반 상대 실책으로 잡은 찬스를 놓치지 않으면서 게임을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며 “배정대가 멀티 히트와 함께 3타점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고 3회초 장성우의 솔로 홈런으로 승기를 굳혔다. 장성우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어 고무적이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피곤한 일정에도 야수들이 좋은 경기를 해줬고 선발 배제성이 영리한 피칭으로 6회까지 최상의 시나리오로 경기 운영을 해줬다”며 “주말 3연전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