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둑기사 이창석·최동은, 한 단씩 승단

이창석 7단과 최동은 초단이 각각 한 단씩 승단했다.

이창석 7단은 3일 열린 제1기 우슬봉조 한국기원 선수권전에서 이동훈 9단에게 승리하며 승단 누적점수 202점으로 8단으로 승단했다. 2020 크라운해태배 우승으로 특별승단한 지 5개월 만이다.

이창석 8단은 1996년생으로 현재 우슬봉조 한국기원 선수권전과 명인전 본선에 올라있으며 LG배 본선, GS칼텍스배와 용성전 8강에 오르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왼쪽부터 이창석 8단, 최동은 2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왼쪽부터 이창석 8단, 최동은 2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최동은 초단은 2일 열린 제15회 지지옥션배 신사 대 숙녀 연승대항전 예선에서 승리하며 누적점수 80점으로 2단으로 승단했다. 2001년 제20회 여류입단대회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최동은 2단은 제5회 여류명인전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한국기원 승단규정은 종합기전(KB리그‧중국리그 포함)에서 승리 시 4점, 한국 프로기사협회 리그에서 승리시 1.5점, 제한기전(신예·여자·시니어기전)에서 승리 시 1점을 부여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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