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는 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더블헤더 2차전 4-0으로 이겼다. 이 승리로 클리블랜드와 3연전을 스윕했다.
이 승리로 탬파베이는 51승 36패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42승 42패로 5할 승률 수성이 위태로워졌다.
탬파베이가 더블헤더를 모두 가져가며 시리즈를 스윕했다. 사진(美 세인트 피터스버그)=ⓒAFPBBNews = News1
1차전 볼넷 1개를 기록했던 최지만은 나오지 않았다. 상대가 좌완 샘 헨트지스를 선발로 낸 결과다. 최지만은 케빈 키어마이어, 브랜든 라우, 조이 웬들 등 다른 좌타자들과 함께 벤치를 지켰다.
대신 동료들이 몫을 해줬다. 2회말 1사 1, 2루 찬스에서 테일러 월스의 좌전 안타로 선취점을 낸 탬파베이는 4회 마이크 브로소의 2루타와 월스의 좌전 안타로 다시 한 점을 더 달아났다. 5회에는 1사 2, 3루에서 얀디 디아즈의 우전 안타가 나오며 2점을 추가했다.
마운드에서는 콜린 맥휴가 오프너로 나와 2이닝 3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았고, 조시 플레밍이 2 2/3이닝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디에고 카스티요, 맷 위슬러, 피트 페어뱅크스가 뒤를 이었다. 7이닝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비공식 팀 노 히터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