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청렴위원회(AIU)는 29일 성명을 내고 도핑방지규정에 의거해 20명의 육상 선수를 이번 도쿄올림픽에 출전금지 조치했다고 밝혔다.
AIU의 발표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10명, 벨로루시 3명, 우크라이나 3명, 케냐 2명, 모로코 1명, 에티오피아 1명이 포함돼 있다. 또한 바레인 선수 3명도 면밀히 조사했지만 출전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들 7개국은 AIU가 지정한 도핑 위험이 가장 높은 ‘카테고리 A’ 국가다. 데이비드 하우만 AIU 이사회 의장은 “카테고리 A 국가의 선수에 대한 자격 규칙은 매우 엄격하게 적용된다”면서 “그 결과 육상 종목에서 도핑 위험이 상당히 줄어들었다”고 평가했다.
육상청렴위원회가 도핑방지규정에 의거해 선수 20명에게 도쿄올림픽 출전금지 징계를 내렸다. 사진=육상청렴위원회 공식 SNS 화면
[김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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