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1위 도전 김경문호, 美 상대 강백호 4번·양의지 선발 포수 승부수 [도쿄올림픽]

김경문(63)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난적 미국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31일 일본 요코하마의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2020 도쿄올림픽 야구 조별예선 B조 2차전 미국과 격돌한다.

김 감독은 미국 선발투수 닉 마르티네스를 상대로 박해민(CF)-이정후(RF)-김현수(LF)-강백호(DH)-양의지(C)-오재일(1B)-오지환(SS)-허경민(3B)-김혜성(2B)으로 이어지는 타순을 들고 나왔다.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왼쪽)가 31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경기에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도쿄올림픽 야구대표팀 포수 양의지(왼쪽)가 31일 일본 요코하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미국과의 경기에 5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출전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지난 29일 이스라엘전과 비교하면 포수만 강민호에서 양의지로 교체됐다. 양의지는 이스라엘전에서 연장 10회말 끝내기 사구의 좋은 기억을 안고 선발 포수로 마스크를 쓰게 됐다. 이날 경기는 B조 1위 결정전이다. 한국이 이스라엘을 6-5로 꺾은 가운데 미국도 지난 30일 이스라엘을 8-1로 대파하고 나란히 1승씩을 기록 중이다.

승리팀은 조 1위로 오는 8월 2일 A조 1위 일본과 맞붙는다. 2위로 조별예선을 마치면 휴식일 없이 8월 1일 A조 2위와 녹아웃 스테이지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편 미국은 한국선발 투수 고영표에 맞서 제이미 웨스트브룩(LF)-에디 알바레즈(2루수)-테일러 오스틴(DH)-트리스탄 카사스(1B)-토드 프레이저(3B)-에릭 필리아(RF)-마크 콜로즈배리(C)-버바 스탈링(CF)-닉 엘런(SS)가 선발출전한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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