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었다. 토론토 타선이 해냈다. 5회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 토론토는 7회 상대 투수 사와무라 히로카즈가 연속 폭투로 흔들리며 어수선해진 틈을 타 2점을 더했다.
8회에는 2사 1루에서 구원 등판한 상대 마무리 맷 반스를 두들겼다. 리즈 맥과이어가 볼넷으로 기회를 이었고, 조지 스프링어가 코네티컷대학 시절 룸메이트였던 반스와 승부에서 좌중간 담장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때려 9-8로 승부를 뒤집었다. 류현진의 패전도 지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