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5)가 페네르바체 이적 후 첫 공식 데뷔 전에서 맹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페네르바체는 23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쉬르크 사라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 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2라운드에서 안탈리아 스포르와에게 2-0 승리했다.
이로써 리그 2연승을 기록한 페네르바체는 오는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플레이오프 2차전 HJK 헬싱키(핀란드) 원정길에 나선다.
김민재가 유럽리그 데뷔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사진=페네르바체 SNS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김민재는 스리백의 가운데 포지션에 위치하여 87분간 활약하며 팀 승리와 무실점에 힘을 보탰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터키 프로 축구 페네르바체 4년 계약한 김민재는 등번호는 3번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김민재는 경기 내내 상대 공격수들을 괴롭혔다. 8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던 김민재는 걷어내기 1회, 가로채기 1회, 태클 4회, 경합 5회(4회 성공), 공중볼 경합 7회(6회 성공), 롱패스 2회(1회 성공) 등 활약했다.
공격 상황에서도 빛을 발했다.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동료 선수들과 안정적으로 패스를 주고받으며 볼을 전개했고, 후반 12분 코너킥 상황에서 헤더로 상대 골문을 노렸다.
페네르바체는 후반 44분 미하 자이츠, 후반 47분 에네르 발렌시아가 막판 득점하며 2-0으로 승리했다.
[안준철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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