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원이 서울대학교 행사에 참석해 근황을 알렸다.
이시원이 최근 자신의 SNS에 블랙 셔츠와 미니 스커트로 선보인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은 행사장을 단숨에 시선 집중의 무대로 만들었다. 과거 서울대 동문 의사와의 결혼으로 주목받았던 그녀의 이번 행보는 또 다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이시원은 블랙 셔츠와 볼륨감 있는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모던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심플하지만 우아한 조합은 그녀만의 지적인 분위기를 한층 강조했다.
특히, 블랙 타이즈와 롱부츠의 조화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부츠의 은은한 광택이 그녀의 긴 실루엣을 돋보이게 하며, 세련미와 강렬함을 동시에 더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웨이브로 연출한 긴 머리가 단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 이시원의 스타일 완성도를 높였다.
한 행사 관계자는 “이시원의 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그녀의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행사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라고 전했다.
이시원의 서울대 스토리와 화제성
이시원은 서울대 출신 배우로, 데뷔 이래 줄곧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특히, 넷플릭스의 화제작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며 연기력으로도 입지를 다졌다.
그녀는 또한 서울대 동문이자 의사인 배우자를 만나 결혼식을 올려 주목받은 바 있다. 과거에도 서울대 행사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그녀는 이번에도 특유의 품격 있는 행보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