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는 이렇게 입어야지!” 깔끔한 유니폼에 숏팬츠로 찬사 받은 여가수, 스포티룩

가수 유주가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유주는 화이트 야구 유니폼 상의와 블랙 데님 숏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특히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 하이 삭스와 화이트 스니커즈 조합은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가수 유주가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천정환 기자
가수 유주가 11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천정환 기자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 하이 삭스와 화이트 스니커즈 조합은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천정환 기자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한 하이 삭스와 화이트 스니커즈 조합은 시구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트레이트 롱 헤어와 강렬한 눈빛은 마운드 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트레이트 롱 헤어와 강렬한 눈빛은 마운드 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자연스럽게 흐르는 스트레이트 롱 헤어와 강렬한 눈빛은 마운드 위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구 동작에서는 완벽한 자세로 프로 선수 못지않은 포스를 발산했다. 건강미와 러블리함을 동시에 담아낸 유주의 시구 패션은 현장에서도 찬사를 받았다.

한편 유주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OST Part 1 ‘우연히 봄’은 과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유주와 래퍼 로꼬가 함께 불러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을 밴드 사운드로 새롭게 재해석한 버전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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