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적재와 그룹 카라의 멤버 허영지의 친언니이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허송연이 결혼한다.
적재의 소속사 어비스컴퍼니 관계자는 1일 오후 MK스포츠에 “적재가 허송연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더팩트는 적재와 허송연이 연인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결심하고 결혼을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드레스 투어를 다니는 등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해 왔다. 지난해 10월에는 정규 3집 앨범 ‘CLICHÉ(클리셰)’를 발매하며 다채로운 음악을 통해 리스너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허송연은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허영지와 유튜브 채널 ‘허자매’를 운영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