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다시 ‘타투 감성’ 폭발…쇄골·팔 가득 채운 문신 “이 분위기 실화?”

배우 한소희가 또 한 번 타투 감성을 폭발시키며 근황을 전했다.

21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홀터넥 나시, 크롭티, 오버핏 패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시선을 끄는 건 쇄골과 어깨, 팔 라인을 따라 가득 채운 장미·나비·도형 타투들이다.

한소희가 또 한 번 타투 감성을 폭발시키며 근황을 전했다.사진=한소희 SNS
한소희가 또 한 번 타투 감성을 폭발시키며 근황을 전했다.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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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까지는 작은 타투 스티커를 포인트로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전신에 가까울 만큼 대범하게 배치한 대형 스티커 타투로 한층 강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과거 타투 모델 활동 시절의 느낌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이다.

한소희는 실제로 배우 데뷔 후 약 2천만 원을 들여 대부분의 타투를 제거했던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그는 지워지는 스티커 타투나 일시적 잉크 타투를 활용하며 “그 시절의 감성”을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식으로 되살리고 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는 거울샷, 턱을 괸 포즈, 패딩 아래 드러난 옆구리 타투 등 다양한 콘셉트를 보여주며 “한소희다운 무드”를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런 콘셉트 너무 잘 어울린다”, “배우 모드와 모델 모드 왔다 갔다 하는 사람”, “타투는 스티커여도 분위기는 진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가진 거라곤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 분)이 숨겨진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소희는 영화 속에서도 새로운 변신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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