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각선미가 12억이라고?” 이혜영, 50대 맞나…미니 원피스 한 벌로 ‘클래스 증명’

배우 이혜영이 또 한 번 ‘50대 여배우의 스타일 끝판왕’을 입증했다. 짧은 기장의 미니 원피스와 볼드한 부츠 조합만으로 ‘보험 든 다리’의 위엄을 완벽하게 드러냈다.

최근 이혜영은 SNS에 블루 원피스와 플랫폼 부츠를 매치한 일상룩을 공개했다. 베이스볼 캡과 빅 프레임 선글라스로 가벼운 무드를 더했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그가 아니면 소화하기 어려운 ‘하이엔드 스트리트’에 가까웠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은 건 짧은 기장감으로 드러난 각선미. 12억 원 다리 보험으로 유명한 이혜영답게, 군살 없이 매끈하게 뻗은 라인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강렬했다.

이혜영이 또 한 번 ‘50대 여배우의 스타일 끝판왕’을 입증했다. 사진=이혜영 SNS
이혜영이 또 한 번 ‘50대 여배우의 스타일 끝판왕’을 입증했다. 사진=이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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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빅백이 더해지며 톤 밸런스까지 완벽하게 잡혔다.

미러 공간에서 찍힌 다양한 앵글의 촬영 컷은 마치 패션 화보를 연상시킨다.힘을 뺀 듯 자연스러운 포즈에서도 여유·자신감·개성을 동시에 품고 있어 “이혜영이 입으면 장르가 된다”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혜영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다리 보험 12억 원에 가입해 화제를 모았다.

2011년 미국 명문대 경제학과 출신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그의 남편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창립 멤버이자 대표이사로 약 27조 원 규모 자산을 운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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