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부부가 딸의 새로운 광고 소식을 전했다. 최근까지 15개의 광고를 찍은 데 이어 대기업 가전 모델로까지 활약 범위를 넓혔다.
1일 박수홍은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LG전자 x 재이”라며 협업 소식을 알렸다.
그는 “재이의 맘마를 책임지는 가전은 바로 LG디오스 인덕션”이라며 제품 장점을 직접 소개했다. 끓음 알림 설정, 빠른 조리 속도, 1등급 에너지 효율, 무광 글래스 소재 등을 언급하며 부모 입장에서 사용 후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올린 사진에는 박수홍의 딸 재이가 인덕션 조작부 앞에 서 있거나, 함께 웃고있는 장면 등이 담겼다. 편안한 옷차림과 자연스러운 표정이 포착되면서 일상 속 광고 촬영 분위기가 전해졌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최근 “연휴에도 유튜브 광고 촬영 중… 올해만 광고 15개”라며 딸이 ‘광고 요정’으로 불릴 만큼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꾸준한 성장과 화보 같은 사진들로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박수홍은 “요즘엔 아내와 재이의 광고 수익이 나를 넘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더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시험관 시술로 첫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수익 일부를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