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맞아?’ 전지현, 한파에 여신 강림… “깨끗한 물 마셔” 피부가 또 멈췄다

배우 전지현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압도했다. 한파에도 흔들리지 않는 여신 비주얼과 관리 비법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배우 전지현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전지현을 비롯해 블랙핑크 리사, 방탄소년단 제이홉, 공유, 신민아, 정호연 등이 참석해 현장을 화려하게 빛냈다.

특히 이날 서울은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한파가 몰아쳤음에도, 전지현은 흔들림 없는 여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해 감탄을 자아냈다.

전지현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압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전지현이 럭셔리 브랜드 행사에 등장하자마자 현장을 압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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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회색·버건디 패턴이 조화된 아방가르드 캡 퍼프 원피스에 블랙 가죽 앵클부츠를 매치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깊은 사이드 파트의 자연스런 롱 웨이브 헤어는 한파 속에서도 여전히 윤기가 흐르며, 173cm의 균형 잡힌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앞서 전지현은 홍진경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두 아들을 키우며 40대 중반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그는 “우리가 매일 몸을 씻지 않나. 그런데 몸 속은 어떻게 씻을까 생각이 들더라”며 “겉만 신경 쓰지 않고 몸 안을 관리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매일 깨끗한 물을 마시려고 한다”는 소소하지만 꾸준한 루틴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추위에도 굴하지 않는 전지현의 우아한 비주얼과 관리 철학이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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