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경이 발리 여행 중 예상치 못한 ‘모기 공격’에 두 눈이 퉁퉁 부어 웃음을 안겼다.
17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는 홍진경의 발리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진경은 실내에서도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으로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발리 풀빌라를 소개하던 중 그는 “어젯밤 모기가 눈두덩이를 왼쪽, 오른쪽 골고루 물었다”며 선글라스를 벗었고, 퉁퉁 부은 눈을 그대로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에 ‘오래는 못 볼 비주얼’이라는 자막이 더해지며 폭소를 유발했다. 홍진경은 민망한 듯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다시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숙소 소개를 이어가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홍진경은 최근 유튜브를 통해 여행, 일상, 솔직 토크를 오가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번 발리 여행 역시 ‘홍진경표 힐링 콘텐츠’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