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봄날 결혼해요” 최준희, ‘뼈말라’ 몸매 드러낸 청첩장 속 환한 미소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홀로서기를 넘어 스스로 선택한 새로운 가족을 꾸리게 된 그녀의 행보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준희는 16일 자신의 SNS에 “2025년부터 야금야금 찍던 것 중 하나씩 풀어보기”라는 글과 함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우아하면서도 가녀린 실루엣을 뽐내며 예비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어 17일에는 “어느 봄날 우리 결혼해요”라는 문구가 담긴 청첩장을 공유하며 5월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SNS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결혼을 앞두고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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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와 예비 신랑의 인연은 그녀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준희는 과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예비 신랑과의 첫 만남 일화를 직접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 나는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픈 상태였다. 루푸스 투병으로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바닥이었고 사람을 믿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11살 연상의 예비 신랑은 그런 최준희의 곁을 묵묵히 지켰다. 최준희는 “이 사람은 내 과거 배경이나 아픔을 다 알면서도 한결같이 나를 ‘준희’ 그 자체로 봐줬다. 내가 나 자신을 사랑하지 못할 때 대신 나를 사랑해준 사람”이라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특히 11살이라는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대화가 잘 통하고, 유머 코드가 맞는 점이 결혼을 결심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지난달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족은 늘 쉽지 않은 단어였지만, 우울했던 유년기를 지나 언젠가는 따뜻한 울타리를 만들고 싶다고 오래 생각해왔다”고 밝혔다. 96kg에서 44kg까지 감량하며 루푸스 투병의 흔적을 지워낸 그녀는 이제 건강한 모습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있다.

2003년생인 최준희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였던 고 최진실과 야구선수 고 조성민의 딸로 태어나 어린 나이에 가족들을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제는 누군가의 딸이 아닌 한 사람의 아내로서, 스스로 만든 울타리 안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그녀의 앞날에 팬들의 진심 어린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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